미술사 공부 5

서양미술사 기초스터디 모집 : 1/26(일) 매주 일요일 시작

1월 26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하는 서양미술사 기초스터디를 모집합니다. 매주 일요일 같은 시간에 하고 4주간이에요. ^^ 연말에는 대부분 바쁘다가 1월이 되어서 그런지 스터디 신청을 놓치신 분들이 상당히 계시네요. 요즘 일요일에는 한국미술사 기초스터디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스터디가 끝나면 연이어서 서양미술사를 할 예정입니다. 한국미술사 스터디 멤버 분들 중에 이어서 서양미술사를 듣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시니 혹 미술사 대학원 진학 혹은 준학예사 시험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에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미술사 스터디 후기) 미술사 공부는 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막막한 분들에게 좋을 기초스터디이니 한 번도 공부해본 적 없다 하여도 걱정말고 필기도구만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

미술사 기초스터디 모집 : 9/22(일), 25(수) 시작

이번 주 초에 모집글을 올린다고 해놓고 너무 늦어서 기다린 분들께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아트앤팁닷컴 필진을 모집해서 미팅을 하고,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데 편집, 발행 방법 등에 관하여 소소하게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필진을 모집해서 함께 해나가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습니다. ㅎㅎ 그리고 지난 큐레이터 특강 때 스터디 문의하신 분들께 이번 주 일요일(15일)부터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다음 주가 바로 추석 연휴라서 맥이 끊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예 22일(일)부터 시작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이번 기초스터디에서는 일요일에 서양미술사, 수요일에 한국미술사를 합니다. 현재 같이 스터디를 하겠다고 말씀주신 분들이 꽤 되셔서 이번에도 금세 마감되지 않을까 싶네요. 왠지..

2013년 두 번째 미술사 스터디 모집. 미술사 기초지식을 알아야 감상이 가능하다.

2013년 두 번째 미술사 스터디 모집. 미술사 기초지식을 알아야 감상이 가능하다. 짧았던 설 연휴 잘 쉬셨나요? 들 뜬 마음으로 연말연시를 보내고, 구정 연휴까지 끝나고보니 벌써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그리고 어느덧 4주가 흘러서 이번 주면 1월의 미술사 스터디도 끝이 납니다. 이번에는 특히 스터디 참여한 분들이 많아서 북적북적 거리는 가운데 시간도 금세 지난 것 같습니다. ^^ 저와 함께 하는 스터디의 목표는 딱 하나입니다. "미술사에 속한 작품 감상을 즐기기 위해서 올바른 기초 지식부터 공부하자"이죠. 준학예사 시험, 대학원 진학, 큐레이터/학예사로 진출 등등의 목표를 떠나서 말입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보니 대부분의 멤버들이 첫 스터디날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자신도 ..

1월 미술사 스터디를 모집합니다. 미술사 기초 공부하고 싶은 분들 환영입니다 :)

1월 미술사 스터디를 모집합니다. 미술사 기초 공부하고 싶은 분들 환영입니다 :) 시작하는 날짜는 1월 20일(일)부터인데 1월 미술사 스터디라 하니까 조금 이상하네요. 그래도 1월에 시작하는거니까 그냥 구분하기 편하게 1월 미술사 스터디라고 하겠습니다. ㅎㅎ 대학생인 분들은 방학인데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알차게 계획세워서 실행하고 계신지 아님 연말의 여파로 아직 쉬고 계시고 있나요? 저는 지난 12월 초부터 엊그제까지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아무리 바뻐도 블로그 글 3일에 한 번씩은 써왔는데 이번에는 거의 방치 수준일 정도였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나 싶어서 종종 들러주신 분들께는 미안한 마음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제 메일로 스터디 문의주시는 분들께도 아직 답장..

10월 미술사 스터디를 모집합니다 :) - 큐레이터, 준학예사가 되기 위한 필수 과목

10월 미술사 스터디를 모집합니다 :) - 큐레이터, 준학예사가 되기 위한 필수 과목 아르뜨의 10월 미술사 스터디를 모집합니다. 9월 한 달 동안 한국미술사, 서양미술사 스터디를 진행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은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우선 과외를 제외하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의라는 것을 해봤고, 이를 위한 강의 준비가 만만치 않음을 실감했습니다. 반면에 가르치는 입장에서 준비를 하는게 저에게도 많은 공부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구요. 그리고 옛날에 과외를 할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말을 많이 하면 쉽게 지치는 편이라 조금 우려를 했었죠. 하지만 역시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건 없던 힘도 나게 하더군요. 분명 스터디 시작 전까지는 막 퇴근하고 와서 배고프고 졸리고 지쳐있었는데 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