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뜨입니다 :) 우선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종종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해놓고 보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더 편한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
우선 제 블로그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아르뜨의 Art는 일상이다>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미술사, 전시회,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현재 이쪽 계통에 있기도 해서 어떻게 하면 박물관과 대중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죠.
더불어 저 역시 학부 때부터 밤잠 설쳐가며 고민했던 진로 문제, 특히 미술사 대학원 진학과 큐레이터가 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봤고 현재는 후회없이 미술사 공부를 하며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기에 저와 같은 길을 걷고 싶어하는 분들에 대한 고민상담도 해드리고 있습니다.(저에게 댓글과 이메일로 고민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와 고민을 함께 나눈 분들을 중심으로 저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또 다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런 모든 것들이 블로그를 통한 일상의 재미가 아닐까 싶어요. ^^
현재 큐레이터와 관련된 인터넷 카페 등에서 많은 분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는데 제 블로그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해요.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구요. 그래서 이러한 정보를 조금 더 편하게 구독하시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1. 이메일로 구독하는 방법
이메일로 구독을 하게 되면 매일 아침(AM 09시)마다 제가 발행한 글이 이메일로 발송이 됩니다. ^^ 제 블로그의 콘텐츠를 80%는 미술사, 전시회, 큐레이터 관련 정보성 글로 채우고, 20% 정도는 영화 리뷰, 서평과 같은 감성적인 글로 채우려고 하니 이메일로 받아보시면 최소한 가십성 자극적인 기사를 보는 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을 합니다.(라고 쓰고 제 희망사항으로 읽습니다. ㅎㅎ)
그러니 이메일로 구독하시려면 오른쪽에 있는 이메일 구독하는 칸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적고 엔터를 눌러주세요. 그럼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하나 뜰거에요.
왼쪽 아래의 빈 칸에 빨간색 알파벳을 잘 적어주세요.
그 다음에는 팝업창이 위의 이미지로 바뀌는데 본인의 이메일로 동의요청 메일을 보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본인의 이메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이메일 한 통이 도착해있을거에요 :)
그럼 메일을 열고 본문 중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시면 최종적으로 동의를 하신겁니다.(미리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래 이미지와 같이 최종 동의했다는 팝업창이 뜨면 완전히 절차가 끝난 것이죠.
이렇게만 하시면 즐겨찾기해서 생각날 때마다 제 블로그로 찾아오시지 않더라도 매일 아침마다 이메일로 제가 쓴 글을 편하게 구독하실 수 있죠. 물론 제 입장에서는 직접 오셔서 댓글도 남겨주시면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그래도 편하게 받아보셨음해서 말씀드립니다. ^^ 이메일을 읽다가 제 블로그로 오시면 이메일 본문에 있는 블로그 이름을 클릭하면 바로 들어오실 수도 있구요.
2. RSS로 구독하는 방법
저도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까지는 몰랐던 사실인데요. 이전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제가 자주가는 사이트나 블로그를 즐겨찾기를 해놓고 생각나면 가곤 했었죠. 그래서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법한 정보를 늦게 본 적도 있고, 심지어는 그 블로그에 대해 즐겨찾기 했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RSS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더라구요.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 혹은 Rich Site Summary의 약자로 '매우 간단한 배급', '풍부한 사이트 요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정보를 찾기 위해 능동적으로 찾아가야하는 방식에서 이제는 정보가 알아서 한 곳으로 모이는 기능을 갖추고 있죠.
그래서 지금은 제가 관심있어하는 주제의 블로그를 한 곳에 모아서 매일 받아보고 있는데요. 인터넷상의 신문배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RSS 리더 기능이 있는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하는데 보통 구글 리더나 한RSS를 이용하죠. 이 두 곳이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인거 같아요. 특히 구글 리더는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바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구글 리더를 추천합니다. ^^
그런 다음 각 블로그마다 RSS라고 써있는 아이콘이 있을텐데 그것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구독을 할 수가 있죠. 제 블로그 같은 경우는 위의 이미지처럼 본문 하단에 있는데 둘 중에 하나만 골라서 클릭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편하게 블로그 글을 접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도 이런 방법으로 제가 좋아하는 블로그를 주제별로 모아서 보고 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에서도 연동이 되서 이동할 때 보면 인터넷 기사보는 것보다 더 재밌고 유용하더군요.
구글 리더로 구독했을 때
한RSS로 구독했을 때
지금까지 제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편하게 구독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요즘은 해외와 우리나라에서 모두 자신만의 인터넷 라이프를 구축하고 있는 추세이니 자신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도움되는 블로그와 사이트를 모아서 보시면 정보를 취득하는데 분명 시간낭비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 블로그도 구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거에게 구독자는 희망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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